안녕하세요, 주니스타입니다.
오늘은 NFT 관련주 중에서도 게임 테마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소개일뿐, 투자는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넷마블
시가 총액: 8조 5,696억원
주가: 99,700원
전자신문에 따르면 넷마블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두 축으로 NFT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넷마블은 게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합니다.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게임, 메타휴먼, 웹툰, 웹소설, 커머스 등 콘텐츠를 결합합니다.
넷마블은 NFT 전담 연구 개발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블록체인 게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해 P2E 시장에 진입을 준비했습니다.
아이텀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에 P2E 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술을 보유했습니다.
넷마블은 자체 코인과 게임을 3월 출시합니다.
'A3:스틸얼라이브'를 시작으로 '골드브로스'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을 순차 출시합니다.
대표 IP 모두의 마블을 활용한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역할을 맡아 향후 넷마블 신사업 핵심 기능 담당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
시가 총액: 11조 2,185억원
주가: 511,000원
엔씨소프트도 NFT를 적용한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NFT를 활용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획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엠게임
시가 총액: 1,735억원
주가: 8,880원
엠게임은 스포츠베팅게임 '윈플레이'를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향후 엠게임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블록체인분야 사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업을 확장합니다.
웹젠
시가 총액: 1,735억원
주가: 8,880원
더게임스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NFT 등이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웹젠도 관련 행보를 준비 중입니다.
작년 말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접목에 대한 연구에 나선 것입니다.
또한 위메이드와의 협업 외에 자체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 구상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NFT 사업행보는 적극적 글로벌 시장 공략과 맞물리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외부투자를 통해 성장동력도 지속 발굴합니다.
지난해 12월 웹젠은 우수 개발자와 신기술 및 게임 개발력을 확충하고 게임 개발 파트너 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대표 직속의 소싱/퍼블리싱 전담부서 유니콘TF를 조직했습니다.
조직설립 당시 이 회사는 “외부 투자 및 파트너 협력 관계를 늘려 산업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은 물론 온라인, 콘솔 플랫폼까지 크로스 플랫폼 시장을 주도할 충분한 기술력과 미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니콘TF에서는 퍼블리싱 투자 대상 파트너를 늘려가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인디 게임업체 및 중소업체들과 게임 개발 기술협력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계약이 완료되면 절차에 따라 공표됩니다.
이러한 투자 행보를 통해 이 회사가 퍼블리싱 역량과 블록체인, NFT 관련 역량을 빠르게 높여나갈 것으로 여겨집니다.
위메이드
시가 총액: 3조 1,923억원
주가: 95,800원
위메이드는 '미르' 시리즈를 북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직접 제작합니다.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기존 NFT 게임과 차별화를 꾀합니다.
카카오게임즈
시가 총액: 5조 5,009억원
주가: 70,800원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사업 프로젝트인 '비욘드 게임'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이 각각 100억원, 300억원을 출자해 유상증자 형태로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컴투스
시가 총액: 1조 5,787억원
주가: 122,700원
전자신문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확보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합니다.
'크로매틱소울:AFK 레이드'를 필두로 올해 10종 이상의 NFT 게임을 출시합니다.
'서머너즈 워:백년전쟁'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게임빌 프로야구' 등 자사 대표 IP기반 작품을 비롯해 '거상M 징비록' 'DK모바일' '안녕엘라' '크리티카 온라인' 등 주요 협력사 게임도 C2X 플랫폼에 올립니다.
서머너즈워와 제노니아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를 대표하는 IP로 IP 가치뿐 아니라 향후 기업 가치까지 좌우할 중요 프로젝트로 평가 받습니다.
컴투스 그룹은 C2X 플랫폼을 모든 참여자가 주체가 돼 이익을 공유하는 생태계로 꾸려나갈 방침입니다.
분산 네트워크 투표 시스템으로 참여자가 생태계 내 새로운 게임 진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컴투스홀딩스
시가 총액: 9,174억원
주가: 139,100원
컴투스홀딩스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마련되는 재원은 컴투스홀딩스가 블록체인 신사업 강화와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펄어비스
시가 총액: 6조 2,116억원
주가: 93,800원
펄어비스는 내년 하반기에 P2E와 NFT를 모두 도입한 메타버스 게임 도깨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패션, 엔터 등 여러 산업군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프로젝트를 게임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수익 모델은 기업간 거래(B2B) 광고 매출, 게임 매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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