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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2022.02.09. 위믹스·테조스·이더리움클래식·송버드·디센트럴랜드

주니스타 2022. 2. 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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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스타입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9일 코빗 급등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코빗

 

2022년 2월 9일 수요일 오후 6시를 기준 코빗 원화마켓에서는 

위믹스, 테조스, 이더리움클래식, 송버드, 디센트럴랜드 순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위믹스는 이날 코빗에서 전일보다 18.04% 상승한 8,735원에 거래 중입니다.

위믹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매경게임진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지난해 ‘미르4’ 글로벌 버전 흥행과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의 입지 강화를 토대로 올해 블록체인 사업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장현국 대표가 직접 급여를 ‘위믹스’로 받겠다고 말할 정도로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메인넷 구축, 서로 다른 게임의 코인과 대체불가토큰(NFT)의 공유 등의 세부 실행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위믹스’ 플랫폼의 개방과 확장을 위한 메인넷 구축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인 블록체인과 공종하면서 경쟁하는 블록체인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위믹스’는 클레이튼을 메인넷으로 두고 있습니다.

 

테조스

 

테조스는 이날 코빗에서 전일보다 9.77% 상승한 5,460원에 거래 중입니다.

내외경제TV에 따르면 테조스는 디지털 자산과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을 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조스는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하드포크 없이 지속적으로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테조스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포멀 버리피케이션이 용이하여 오류 없는 안전한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날 코빗에서 전일보다 6.86% 상승한 4만 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 가격이 급등하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의 상승세는 오는 2월 13일(현지시간) 미스틱 메인넷 하드포크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하드포크는 단순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로 지난번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때 적용했던 EIP 업그레이드 중 일부를 적용시키는 하드포크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하드포크'란 블록체인 시스템 변경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드포크 진행은 이전 버전의 프로그램과 호환되지 않는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채굴자의 경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토큰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앞서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스틱 하드포크가 EIP-3529와 EIP-3541의 업그레이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록 높이는 1452만5000에서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EIP-3529는 가스비 환불 기능 제거에 목적을 두며 EIP-3541의 경우 ‘0xEF’ 바이트로 시작하는 새로운 계약을 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송버드

 

송버드는 이날 코빗에서 전일보다 6.73% 상승한 117.4원에 거래 중입니다.

송버드 네트워크는 플레어 네트워크 런칭 전 버그 및 각종 오류 유무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용 네트워크입니다.

 

디센트럴랜드

 

디센트럴랜드는 이날 코빗에서 전일보다 6.30% 상승한 4,05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가상자산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가 거래대금 모두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부동산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가상자산은 디센트럴랜드 플랫폼에서 가상의 부동산을 매매하는 데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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